맛집

[차이투어] 노티드 도넛 먹어본 사람??

M.Mallang 2020. 10. 22. 22:37

 

며칠전 차이카드에 새롭게 뜬 부스터 중 처음보는 브랜드를 검색해보았다.

 

할인폭(50%)도 크고 색도 봄처럼 부드러운 핑크색이라 한 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이카드가 뭔지 모른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s://mollang-mallang.tistory.com/m/12

 

드디어 차이(CHAI) 카드 도착!!

남들보다 유행이 느리다보니, 이제서야 차이 카드를 수령했다. * TMI : CHAI(차이)카드는 혜택이 다른 카드와 '차이'가 난다는 이유로 이름 지은 것이다.   하지만, 나보다도 느린 사람이 있을 것이

mollang-mallang.tistory.com


어디있나봤더니, 역시 잠실에 한 곳이 있어서 바로 방문했다. 잠실은 정말..💛

<무려 50%할인!!>


송파나루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 잠실역이 아님에 유의!!!
도착하면 아래처럼 이쁜 포스터들로 가득찬 벽면을 볼 수 있다.

 

입구 왼쪽에는 <Knotted 그림 챌린지>가 있으니,
관심 있는 사람들은 한 장씩 샘플지를 가져가면 된다


아래처럼 색칠공부가 가능한 종이와 각종 스마일 스티커들을 가져가면 된다!
* 스마일 문양이 knotted의 상징임!


각종 후기를 읽어보면
1. 우유생크림 도넛
2. 바닐라 도넛 정도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아서,

위 2개 그대로 주문했지만 바닐라 도넛은 품절이었다ㅠ

대신 누텔라 도넛을 주문함>_<


홀 중앙에 이쁜 핑크색 물티슈도 있으니 꼭 챙기시길!

주문하면 번호판을 주고,
점원이 번호판이 있는 테이블로 직접 도넛을 가져가주신다

<스마일 계속 보니 중독될 듯??>

아래는 누텔라도넛이고, 맛은 나쁘지 않았다

아래는 우유생크림 도넛.
열광할만큼 맛있는 도넛은 아니다

누텔라도 그렇고, 우유생크림도 그렇고 도넛 안에 크림이 더 많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매장 사이즈는 작은 편이며, 테이블을 여러개 놓다보니 테이블 간 간격이 좁아서 옆자리 말소리가 크게 들리는 것도 마이너스다.

그냥 근처에서 일보고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가는게 더 좋아보인다

일부러 찾아갈 필요는 없는 맛이며, 근처에 우연히 해당 지점들을 발견한다면 방문을 추천할 수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