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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투어] 노티드 도넛 먹어본 사람?? 며칠전 차이카드에 새롭게 뜬 부스터 중 처음보는 브랜드를 검색해보았다. 할인폭(50%)도 크고 색도 봄처럼 부드러운 핑크색이라 한 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차이카드가 뭔지 모른다면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s://mollang-mallang.tistory.com/m/12 드디어 차이(CHAI) 카드 도착!! 남들보다 유행이 느리다보니, 이제서야 차이 카드를 수령했다. * TMI : CHAI(차이)카드는 혜택이 다른 카드와 '차이'가 난다는 이유로 이름 지은 것이다. 하지만, 나보다도 느린 사람이 있을 것이 mollang-mallang.tistory.com 어디있나봤더니, 역시 잠실에 한 곳이 있어서 바로 방문했다. 잠실은 정말..💛 송파나루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다 * 잠실역이 아님에 유의!!..
<맨오브라만차> 티켓 불법거래 제보 받아요 오늘 오디뮤지컬 공식 인스타그램에 불법거래 관련 게시물이 포스팅되었다. 티켓팅 매크로 가능성에 대한 얘기는 없고, 공식 예매처 외 각종 중고거래 사이트, 블로그, 카페 등 비공식경로를 통한 불법 거래를 자제하라는 내용이다위 캡쳐를 보면 odcompanyticket@gmail.com에서 불법거래 증거자료 제보를 받는다고 되어있다. 예매처/예매자명, 연락처/좌석번호/판매자료(게시물, 대화내용 캡쳐 위 자료들을 상기 이메일 주소로 제보하면 된다. 아래에는 티켓양도 사기 피해 사례가 나와있다. 비공식 거래 페이지를 통한 거래 행위 적발 시 해당 게시물 및 예매 내역은 별도의 통보 없이 즉각 취소될 수 있다고 하니, 꼭!! 주의하자본 게시물 댓글에 보면 티켓팅에 실패한/어려움을 겪은 사람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댓글..
오늘의 구락부 : <아부라소바> 오늘의 구락부는 아부라소바로 정했다. 아부라소바는 처음 출시된 이후 몇 번의 변화를 겪었는데, 가장 인기가 많았던 시점은 푸딘코에 구락부가 소개될 때쯤이었던 것 같다. * 당시 이름은 로 게와 기름을 뜻하는 아부라의 합성어로 게딱지와 기름을 섞었다는 의미로 쓰였다. 푸딘코 전까지는 지금처럼 손님이 많지는 않아서 상대적으로 주방에 여유가 있었다. 푸딘코 이후 점점 주방이 바빠지며 아(게)부라소바는 한동안 등장하지 않다가 진하기의 농도에 여러번의 테스트를 거친 후 현재의 버전에 이르렀다 오늘 먹은 아부라소바는 가장 최근 버전보다 조금 더 농도가 진해져서 나의 입맛에 더 맞았다. 역시 난 진한 맛이 좋다 또한, 포인트를 주는 끝맛의 매콤함은 먹는 내내 느끼함을 덜어주었다 오늘도 매번 메뉴를 바꾸는 사장님의 열..